As reconstruction work drags in North Pyongan province, locals are complaining that “Kim Jong Un doesn’t care about this ...
With imports rising following the recent expansion of trade between North Korea and China, North Korean authorities have ...
소식통은 “원래 다자녀세대증은 부모가 인민위원회에 직접 찾아가서 발급·연장 절차를 밟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인민위원회 일꾼들이 직접 다자녀 세대를 방문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 5월 ‘노동보수법’을 개정해 노동 보수를 외화로 지급하는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했다. 또 기관·기업소·단체의 노동 보수나 농장의 결산분배를 현물로 주도록 한 규정을 삭제하고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소식통은 “그간의 경험으로 미뤄볼 때 군량미 접수 기간 동안 이렇게 밀거래되는 알곡량은 어림잡아 군인 1명당 1톤 정도 된다”며 “내중역 같은 핵심 접수지가 전국적으로 보면 수백 개일 텐데 그렇게 치면 손실 규모는 실로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