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 북부 지역에서 반군 간 무력 충돌로 민간인을 포함해 적어도 80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테 데 산탄데르주의 위이암 비야미사르 주지사는 콜롬비아 민족해방군, ELN이 지난 16일 베네수엘라 접경 카타툼보 일대에서 무장세력을 상대로 공격을 개시한 이후 민간인을 포함해 현재까지 8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